녹사평 경리단길 맛집, 맛있는 피자가 먹고 싶을 때 트레비아 Tre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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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 경리단길 맛집
맛있는 피자를 먹고 싶을 때 트레비아
(Trevia Pizza di R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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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되었어요 :)
이직 준비할때에는 회사를 붙기만을 바랬는데
막상 다시 직장인이 되고 나니
벗어나서 여행가고픈 마음이 스믈스믈!

당장 떠날수없기에 한국에서라 이국적인 느낌을
느끼기 위해 녹사평 경리단길 초입에 있는
피자집 트레비아를 다녀왔어요.

식사시간을 피해서 3-4시쯤 가니
핫한 경리단길 맛집도 한산하네요.

피자도우, 빵을 직접 구워서인지
정말 고소하고 쫄깃했던 기억이!
여러가지 먹어보기 위해서 라자냐세트에
조각피자 하나를 추가했어요.

경리단길맛집 트레비아에서 직접 구운
로즈마리향 가득한 쫄깃한 식전빵

메뉴판에 별 표시가 되어 있었던
후레쉬 모짜렐라 피자 그리고 불고기 피자

녹사평 맛집 트레비아는 먹고싶은 피자를
조각으로 시킬 수 있어서
다양하게 먹어보는걸 좋아하는 저에게 꼭 맞는!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존맛 짱맛 라자냐!

라자냐를 따뜻할때 먹고 싶어서
먼저 나온 피자보다 라자냐 공략 :-)

포스팅을 쓰는 중에도 이 라자냐가 너무 먹고픈ㅠㅠ

트레비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후레쉬 모짜렐라 피자!

진짜 유럽에서 먹는 것 같았어요.
물어보니 이태리원유로 만든 치즈라고 하더라구요 :)

트레비아, 경리단길 맛집 인정
*_*

이국적인 맛에 피자도 좋지만 역시 난 고기파ㅎㅎㅎ
초딩때부터 나의 페이보릿 메뉴인 불고기피자
(불고기피자는 막 그렇게 특별하진 않았지만)

다음엔 피맥하러 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