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린 하우스백,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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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 하우스백
데일리 아이템으로 좋은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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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로 받은 가방을 이제야 리뷰를 작성하네요.

데일리 아이템으로 딱이여서
선물 받은 이후로 매일 들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칼린 하우스백!

흠집 생기지 않도록 포장도 예쁘게 해서 온
나의 생일선물 칼린 하우스백.
3월부터 출근할 회사에 들고 다니기 좋은
가방을 찾고 있던 중 칼린 가방이 눈에 들어왔어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라서 맘에 들었어요 :-)

겨울에는 복실복실한 폼폼이를 가방에 달아서
매고 다니면 훨씬 귀엽고 더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가방 안에 들어있는 가방끈을 매달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크로스백으로도,
토트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가방이에요.

가방을 선물받았던 날, 바로 매고 나갔어요!

커피를 마시다가도 칼린 하우스백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괜스레 뿌듯 :)

생각보다 내용물도 많이 들어가서 놀랐어요.
미러리스, 지갑, 작은 파우치, 보조배터리 등
다 들어가는 수납력 갑 오브 갑

한번 만지면 손을 뗄수 없는
마성의 폼폼이♡

이제 봄이니까 장롱속에 넣어두고
추운 겨울이 오면 다시 달아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