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가족모임 프라임마리스에서 엄마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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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가족모임 프라임마리스에서
엄마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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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남동생 생일이 있는 달!
하지만 우리 아들내미는 군대에 있기에
엄마랑 제가 동생 생일을 핑계로
의정부가족모임 장소인 프라임마리스로 고고!

동생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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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마리스는 의정부가족모임하기 좋은 장소!

제가 좋아하는 초밥도 종류별로 있고
어른들이 좋아하는 중식메뉴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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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아기 접시. 커트러리까지
섬세하게 챙겨주는 프라임마리스 :)

이런 뷔페에 오면 접시에
육회를 가득 담아와요
넘나 맛있는 것 !

피자도 갓 구워져 나와서
치즈가 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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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플레이트 :)

순식간에 비워낼만큼 맛있는 프라임마리스
엄마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온 다정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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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즉석요리 코너에 가서
바로 구워준 스테이크도 먹고

마이 페이보릿 연어와
로제, 까르보나라 파스타, 물회까지

두번재 접시까지 비우고 나니
배가 슬슬 차오르는 기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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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코너에 가서 짬뽕과 짜장면
한그릇씩 뚝딱하고
사이다를 먹고 다시 리셋

으 배부르다
프라임마리스에서 의정부가족모임 하다보면
꿈의 100kg에 금방 도달할 만큼
멈출 수 없는 식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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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까지 섭렵

인상이 찌뿌려질만큼 새콤하지만
중독성있는 패션후르츠도 있어서 만족 :)

디저트 중에서는 코코넛파운드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 갔다먹었어요 ㅎㅎ



맛있는 곳을 엄마랑 둘이만 오니까
괜스레 가족들에게 미안해져서ㅎㅎㅎ
다음에는 가족들과 다함께 오기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