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사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난했던 마음을 노원 사주카페에서 풀다 - 심난했던 마음을 노원 사주카페에서 풀다 - 이번 해에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것 같아요.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고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상사가 바뀌고 가족여행, 8월에 가는 해외여행까지 여러가지 좋은 일 나쁜 일들이 겹치면서 마음이 괜시리 심난했던 6월. 장마 때문에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마음은 답답하고 고민을 해도 풀리지 않아 아는 언니 소개로 노원 사주카페를 다녀왔어요. 사주가 인생의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는다는 말을 듣고 "좋은 건 더 좋게, 나쁜 건 미리 피하자" 라는 생각으로 다녀왔네요! 이름과 생년월일, 태어난 시를 말씀드리니 신기하게도 제 인생과 비슷한 내용을 맞추시는데 너무나도 신기해서 어리둥절. 다른 곳에서 사주를 보았을 때에는 딱 그 해에만 해당되는 내용을 말해줬었는데 인생 전반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