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여행일정, 하루만에 마카오 정복하기!
마카오 여행일정, 하루만에 마카오 정복하기!
3박4일 홍콩, 마카오 여행 중 하루만 마카오 여행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니 홍콩을 하루만 있고 마카오를 2일 여행을
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던 마카오 여행일정
<마카오 북쪽 여행 일정 - 오전>
홍콩마카오페리 하차 - 리스보아호텔 - 오문카페(포르투칼음식)
대성당 광장 - 자비의 성채(SANTA CASA DA MISERICORIDIA) - 세나도광장
- 성 도미니크 성당, 광장 - 성 바울 성당의 유적
▼ 우측 건물 대성당, 대성당 광장
오전에는 마카오의 북쪽 유적지, 관광지를 둘려보는 일정이였어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첫번째로 간 곳은 대성당 광장
1622년에 지어진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에게 바쳐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성당 안에는 16~17세기 유품들이 매장되어 있을 정도로
마카오에서는 중요한 성당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마카오 대성당>
개방시간 0 9:00~17:30
위치 대성당 광장 1번지 (1 Cathedral Square)
▼ 자비의 성채(자애당)
1569년, 자선 사업을 위해 지어진 이곳은 중국에 첫 서양 스타일의
탁ㅇ소와 고아원을 포함한 병원이였다고 해요.
옆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박물관에는 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유적들이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자비의 성채>
위치 세나도광장 (Senado Square)
개방시간 10:00~13:00, 14:30~17:30
제일 아쉬웠던 세나도 광장
제가 갔을 11월 중순에는 세나도광장 분수가 공사중이여서
광장이 너무 정신없었고 아름다운 광장을 보러 갔던 저는
실망감을 안고 떠날 수 밖에 없었네요
▼ 성 도미니크 성당, 광장
노오란 유럽풍 건물의 성도미니크 성당
겉모습은 귀여운 성당 같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순백의 조용한 분위기
마카오여행일정 중에서도 정말 잘 왔다고 생각했던 곳 중 하나였습니다.
1587년에 지어진 성당은 중국에서 지어진 첫번째 성당이라고 합니다.
바로크풍의 제단이 웅장하고 성당 옆에 작은 박물관에는 300여종의
마카오 카톨릭 공예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마카오의 랜드마크로 불리우는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이 곳은 화재로 인해 정문과 정면 계단, 건물의 토대만 남겨두고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세계 어느 곳에 가도 이런 곳은 없어서
마카오만의 매력으로 꼽히는 장소이기도 하죠.
<성 바울 성당의 유적>
개방시간
09:00~18:00 (17:30이후 입장 불가)
09:00~14:00 (매주 화요일), 공휴일 개방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을 마지막으로 오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갤럭시호텔, 베네시안 호텔이 있는 남쪽 호텔을 관광하러 이동했죠.
이 후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을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