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친구들과 볼링을 가끔 치러 갔는데
요즘엔 피곤해서 일 끝나고 집가기 바빠서
안오다 보니 벌써 반년이나 지났더라구요
오늘은 교대역볼링장에서 회사분들과
재미있는 한 게임을 펼쳤죠!
6시 30분쯤 도착한 교대역볼링장
아직 식사 시간이여서 저희 말고는 모든 레일이
비어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서서히 한팀씩
와서 볼링을 시작하더군요
사람이 많을때는 대기하기도 하는데요
포켓볼 다이가 있으니 지루함을 달랠 수 있겠어요
교대역볼링장에서 승리로 이끌어 줄
MY BALL 고르기
8파운드 너로 정했닷
시작은 좋았으나 첫 게임 78 점
두번째 게임도 75점으로 점수는 고만고만
대체 언제 100점을 넘을 수 있을까ㅠㅠ
볼링게임을 마치고 돈치김
돈까스 치즈 김치볶음밥으로
패배의 기분을 달래봅니다ㅠㅠㅠ
담엔 꼭 꿈의 100점 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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