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로든/KOREA

제주도 중문 독채펜션, 쾌적한 웨스티하우스

 

 

-

 

제주도 중문 독채펜션,

쾌적한 웨스티하우스

 

-

 

 

 

제주도를 5번 넘게 다녀왔는데에도 갈때마다

숙소를 어디로 잡을 지 참 고민되는 것 같아요.

저는 여행을 할때 매번 여기, 저기 움직이기 좋고

놀거리가 많은 곳을 선호하는데요!

 

제가 다녀온 중문 독채펜션 웨스티하우스를 소개해드릴게요!

 

 

 

 

 

 

 

펜션 입구부터 시작되는 웨스티하우스의 정원!

 

돌담, 야자수, 돌하르방이 있어서 펜션에 도착하니

제주도에 온 느낌을 확 받았어요 :-)

 

 

추워서 오래있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커피 마시며

아침을 보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잠귀가 밝고 예민한 편이여서 여행을 오면

잠을 잘 못자고 집에 돌아가서 몰아자는 편인데요ㅠㅠ

 

중문 웨스티하우스는 독채펜션이라서 다른 객실과

완전 분리되어서 층간소음없이 꿀잠 잘 수 있었어요!

 

통나무로 지어진 펜션이여서 그런지

내부 공기도 너무 좋고 가족들이랑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식기류,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간단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전혀 간단하지 않았고 폭풍 돼지력을 뽐냈죠...^^

 

애견동반 펜션이여서 옆에 묵으신 분들은

강아지랑 같이 오셨더라구요!

 

 

 

 

 

 

 

쾌적한 하얀 침구류

제주도를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침대에 눕는 순간이 제일 행벅 ^.^

 

제주도 6번째 여행인데도

갈때마다 색다르고 매력있는 제주

유채꽃 필때 또 와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