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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민감 극예민 우키의 피부,
기초 케어 제품 공개!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
아벤느 제라캄 AD 오일 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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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가 타고나기를 약하고 예민해서
각종 화장품 알레르기, 금속 알레르기 등등
틈만 나면 트러블이 올라온답니다ㅠㅠ
이렇게 24년을 살다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병원에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어요!
제가 무슨 성분에 반응이 있는지 알게 되니까
화장품 쓰고 버리는 일이 확 줄었어요ㅎㅎㅎ
제가 진짜 다섯통 넘게 사용하고 있는
로션과 클렌징 제품이에요!
먼저, 바이오더마 아토덤 크림은
아기들도 바를 수 있는 순한 제품이에요.
저는 이 로션으로 페이스, 바디 모두 사용하구요!
겨울철이나 건조할때는 같은 라인인
아토덤 PP밤 제품으로 바꿔서 보습을 더 해주는 편이에요.
저는 클렌징 오일, 로션, 워터
정말 많은 브랜드 제품 써봤는데
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피부과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인데요,
로션으로 화장을 지우고 있어요!
클렌징 크림처럼 로션으로 얼굴 마시지하고
티슈로 한번 닦아낸 다음 세안을 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하니까 피부 트러블이나
예민한게 많이 줄었어요 :)
두번째는 클렌징 제품!
아벤느 제라캄 AD 오일 클렌저 입니다!
왼쪽에 있는게 예전 모델,
오른쪽이 용기가 바뀐 새로운 모델이에요.
펌프가 훨씬 사용하기 좋게 바꼈어요 :)
저는 이걸로 폼클렌징, 바디 클렌저, 샴푸까지
3가지를 모두 이걸로 해결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저는 향기가 나는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이 모두 맞지 않아요.
자기가 혹시 머리카락이 닿는 얼굴이나
등쪽에 트러블이 심하다면 저처럼 향기 나는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한번 의심해볼만 해요!
아벤느 제라캄 오일클렌저는
정말 순한 타입의 클렌저에요!
향도 없을 뿐더러 인위적으로 거품을 내는 화학성분도
없기 때문에 거품이 잘 나지 않아서
거품 가득하게 씻는 느낌은 부족하지만
그 만큼 피부에는 순하고 좋은 것 같아요.
오일 클렌저로 머리를 감는다는 것도
피부과에서 제안해주신 방법이에요.
처음에는 머리가 반나절이면 떡지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말씀해주시길 피부가 점점
적응해서 유분을 덜 내보내서 나중에는
떡지거나 그런 일이 적어질거라고 하셨죠.
정말 2주정도 지나니까 피부에서 유분을 적게
내보내는지 떡진 느낌이 확실히 없어지고
저녁까지 찰랑거리더라구요!
저는 이 두가지 기초라인으로
바르고 씻고를 모두 해결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이거 좋더라, 저거 좋더라 말해주면
혹해서 사서 발라보곤 했지만
역시 저에게는 맞지 않아서 친구들에게 주거나
버려지는 화장품을이 참 많았어요ㅠㅠ
얼마전에도 컨실러 잘못 썼다가
지금 피부과 만싱창이가 된 것 처럼요 ^.^
진짜 화장품은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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