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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KOBE JAPAN

고베 하버랜드 / 메리켄 파크 / 포트타워 여행 중 가장 힐링되었던 곳 ​ - ​​고베 하버랜드 / 메리켄 파크 / 포트타워 여행 중 가장 힐링되었던 곳 ​ ​​​​KOBE HARBOR LAND MERIKEN PARK PORT TOWER - ​ ​ ​ ​ 고베 차이나타운을 구경하고 고베 포트타워로 이동하는 데에 10여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걷다보니 나온 긴 육교 이 육교로 걸으면 횡단보도 건널 필요없이 편안하게 포트타워, 메리켄 파크까지 갈 수 있다. (아무래도 고베 교통권은 괜히 산듯 ^.^;) ​ 저 멀리 보이는 포트타워 밤에 보면 360도 파노라마로 번쩍번쩍 빛나는 야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여행 일정상 점심때쯤 갔지만 높고 특이한 고베 포트타워가 멀리서부터 눈길을 끈다. 역시 고베의 랜드마크 답다. 고베 포트타워에서 보면 건너편에 하버랜드와.. 더보기
고베 엄마랑 자유여행 모토마치 상점가 / 유니클로 쇼핑 / 차이나타운 난킨마치 - ​​​고베 엄마랑 자유여행 모토마치상점가 / 유니클로 쇼핑 / 차이나타운 난킨마치 - ​ ​ ​ ​ 엄마랑 자유여행을 하면서 제일 잘 맞았던 부분은 역시 쇼핑! 옛날 고베의 모습을 고스란이 가지고 있는 ‘모토마치 상점가’는 예쁘고 맛있는 기념품들이 많은 곳이여서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 ​ ​ ​ ​ ​ ​ ​ 모토마치 상점가를 걷다보니 익숙한 유니클로 간판이 보여 여기는 얼마나 싼지 구경이나 해보자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양손 가득 나온 우리 모녀. 유니클로가 일본 기업이여서 한국보다는 더 저렴했지만 여기에 세일기간도 겹쳐 히트텍이 790엔. 벨벳티가 500엔 등 그뤠잇한 가격에 안살 수 없었다. ​ ​ ​ ​ 모토마치 상점가 끝에 위치한 고베 차이나타운 ‘난킨마치’는 돼지고기 만두부터 튀김, 꼬치 먹.. 더보기
고베 자유여행, 이쿠타신사부터 스테이크덮밥 맛집까지 ​ - 고베 자유여행, ​​이쿠타신사부터 ​​스테이크덮밥 맛집까지 - ​ 고베는 교통권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5분, 10분만 걸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많이 걷는 게 약간 힘들었지만 고베의 골목, 골목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고베 자유여행 중 가장 일본스러웠던 ‘이쿠타 신사’ 이쿠타신사는 고베의 중심 산노미야에 있는 곳으로 18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에요. ​ ​ ​ ​ ​ 고베 이쿠타신사는 일본의 유명 연예인이 결혼을 했던 곳으로 유명해졌고 종종 결혼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유독 다른 신사보다 커플들이 많았던 이쿠타신사는 인연을 맺어주는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해요. 오마모리라는 부적을 지니면 인연이 맺어진다는.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 부적이라고 하네요. ​ ​ ​ .. 더보기
고베 여행코스, 일본 속 작은 유럽 기타노이진칸과 스타벅스 ​​ - 고베 여행코스, 일본 속 작은 유럽 ​기타노이진칸과 스타벅스 - ​ 4박5일 일본 여행 중에서 가장 좋았던 교토 어디를 가도 시끌벅적했지만 고베 여행코스 기타노이진칸 거리는 한적하고 예쁜 유럽식 건물양식들이 엄마와 나를 편안하게 주었다. ​ ​ ​ ​ ​ ​ 오전에 고베 카페 니시무라커피에서 커피를 마신 후, 기타노이진칸 거리로 향했다. 걷는 길목, 길목이 너무 예뻐서 걷다가 멈춰서 사진찍기를 반복. 일본 여행 중 가장 많은 사진을 찍었던 곳이에요. 그만큼 너무 예뻤고 엄마랑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고베가 제일 좋았다고 말할 만큼 적극 추천하는 고베 여행코스! ​ ​ 고베 여행코스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기타노 이진칸 거리에 있는 “풍향계의 집” 풍향계의 집은 1900년대 독일인이 살았던 저택으로.. 더보기
고베 카페, 니시무라커피 1948년 분위기 그대로 ​​ - 고베 카페, ​니시무라커피 1948년 분위기 그대로 - ​ ​ ​ ​ ​ 디저트가 유명한 일본, 특히 고베에는 예쁜 카페가 많다. 니시무라커피는 1948년에 지어진 곳으로 아직까지도 그 시대의 정취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고베의 오래된 카페다. 일본 특유의 엔틱한 분위기를 마시는 곳. 엄마와 나는 금연석으로 안내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 ​ ​ ​ ​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고베카페 엄마와 나는 호텔 조식을 먹고와서 간단하게 커피만 한잔만 마시고 떠나기로 했다. 니시무라커피의 오리지널 커피를 마시고 싶어 아이스 커피를 한잔 주문했다. 니시무라커피는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명소이다. ​ ​ 셀카를 찍고 싶어지는 고베 카페, 니시무라 커피 사진에도 카페의 고풍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