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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템/패션옷옷

다낭에서 인생샷 남겨준 메이비치 비치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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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인생샷 남겨준
메이비치 비치웨어 버건디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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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때면
어떤 옷을 입고갈지가 제일 고민이에요.
자주 갈 수 없는 여행이기 때문에
사진에 예쁘게 남고 싶어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이번 다낭여행을 갈때에도 엄청 고민하다가
메이비치에서 예쁜 버건디 원피스를
준비해서 가게 되었어요 :)






여행갈때는 옷이며, 화장품, 세면도구
가져갈게 너무 많아서 파우치가 많이 필요한데
메이비치에서 여름 감성 가득한
비닐파우치가 와서 수영을 하고
젖은 옷도 들고 올 수 있었어요 !






다낭이 12월은 우기였기 때문에
긴 치마보다는 짧고 활동성 있는 옷을 보고 있던 중
내 눈에 딱 들어왔던 메이비치 멜리에 원피스!

단색이여서 심플하지만
홀터넥에 핫한 버건디여서 원피스
그 자체가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






원피스를 잘못 사면 허리부분이 남아서
벙벙해서 라인이 안 예쁜 경우가 있는데
메이비치 원피스는 타이트하게 촥!

다낭에서 꼭 가고 싶었던
핑크빛 다낭 대성당, 한시장을 구경하고
달달한 코코넛커피가 유명한 콩카페에서 휴식






소재도 매끄럽고 시원한 소재여서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꿉꿉함 전혀 없는 원피스 :)

어느덧 다낭 여행의 마지막날
해가 저물고 공항으로 갈 시간.

여행은 항상 아쉽지만 다녀온 다음에는
여행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또 버티고, 버티고!

다녀온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여행이 가고 싶어 친구랑
다음 여행지를 정하고 있는 요즘.

프랑스 or 캐나다 or 스페인
어디든 좋지만 얼른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