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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세끼/밖밥

2016년 마지막날, 회기역 분위기 있는 술집

2016년 마지막날
​회기역 분위기 있는 술집


어제인 작년 12월의 마지막 날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한산하면서
분위기 좋은 회기역 술집 버킷리스트를 찾았어요.







맥주나 칵테일을 마시는 바 형식의 술집으로
안주는 튀김류나 떡볶이, 치즈 플래터 등이 있어요.

안주 가격은 ​15,000원 정도
칵테일 한잔에 ​
8,000원 정도 되죠.







제가 좋아하는 달콤새콤한 ​피치크러쉬
​​모히또, 잭콕을 주문했구요

잔도 너무 예쁘게 나오고 맛도 좋았어요







안주로 시킨 ​​치즈플래이트가 나와서
주문한 칵테일과 함께






2층에서도 마실 수 있는 회기역 술집
버킷리스트

​​다트도 할 수 있었어요

칵테일 한잔으로 아쉬워서 ​​미도리샤워도 주문!




2016년 마무리를 분위기 좋은 술집에서
좋은 사람들과 보내서 2017년 더욱
뜻 깊고 꽃길 걷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