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너무 길고 힘들었다
몸도 쉬고 마음도 쉬는 주말
지친 기운이 조금 내려갔네요
보자 보자 하다가 드디어 본 영화
마스터
내부자들, 베테랑 같은 느낌의 영화
지금 시국과 비슷해서 인지
너무 현실감있게 와닿은 영화
영화를 보고나니 마음이 무서워졌네요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 그런건지 싱숭생숭한 요즘
눈에 들어온 글귀
우린 졸라 젊다
아직 20대 중반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2017년
꽃길 걸을 수 있도록 화이팅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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