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 두부김치, 존맛 저녁메뉴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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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두부김치,
존맛 저녁메뉴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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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딸이 매일 하는 고민
‘오늘 저녁에 또 뭘 해먹나’

집에 있는 재료로 어떤 걸 해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평범한 두부김치가 아니라
고기를 넣어서 제육 두부김치로
매콤 따뜻한 저녁식사를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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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 두부김치 레시피 -

목살 300g, 김치 반포기, 대파 1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2T, 고추장 2T, 간장 1T,
간마늘 1/2T, 설탕 3T, 들기름 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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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두부김치에 들어가는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를 몽땅 넣었어요.
대파, 양파, 청양고추, 목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볶을 준비를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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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달군 뒤, 들기름 둘러주기!

도마에 김치국물 묻히기 싫어서
비닐장갑끼고 가위로 숭덩숭덩 잘랐어요.
김치가 숨이 죽을만큼 익으면
잘라준 고기를 넣고 설탕만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설탕을 미리 넣어주면 단맛이 잘 배어
더 맛있는 제육 두부김치를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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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 두부김치는 김치가 맛의 포인트이지만
고추장 양념을 넣어주면 더 맛있어져요.
고추장 앙념(고춧가루 2T, 고추장 2T, 간장 1T, 간마늘 1/2T)을 넣고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고추장 양념을 넣으니 미친 비쥬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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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던 두부는 막 나온 두부처럼
따뜻하게 먹기 위해 살짝 끓는 물에 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제육김치볶음에 참깨도 솔솔 뿌려 상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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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장조림, 오징어채무침, 김가루
집에 있는 밑반찬 총동원해서 차리 저녁상
제육 두부김치와 잘 어울리는 야채전도 함께 :)

차리고 보니 술안주 느낌이지만
밥 한그릇 놓으니 저녁메뉴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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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두부에 김치, 제육을 얹어먹기

존맛 ㅇㅈ?
동의? 어~보감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오져따리 오졌다 지려따리 지렸다

어제 급 배운 급식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쓰는 것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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