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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KOREA

에버랜드 4월할인, 파리파뤼 사파리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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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월 할인
파리파뤼 사파리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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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같은 평일을 보내고 주말에
동심의 세계에서 쩌든 삶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다녀온 에버랜드!

놀이기구는 못 타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튤립축제, 사파리 나들이
하러 다녀왔지요-!

에버랜드 4월할인 정보로는 카드사
할인이 제일 큰 것 같아요. 마침 제가 쓰고
있는 신용카드가 본인 50%, 동반 1인 30%
할인이 되어서 알뜰하게 다녀왔죠 :-)


에버랜드 4월 할인 정보 확인하기








4월 마지막주 일요일까지 하는 튤립축제로
주말에는 나들이객들이 붐벼서 좀 힘들다는 점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을 수 는 없죠!

왠지 사파리에 엄청 줄 서 있을 듯한
촉이 와서 튤립축제보다 먼저 사파리
다녀왔는데 정말 잘했구나 싶어요...

에버랜드 사파리 버스타려고 거의
40분 넘게 대기하고 들어갔...









무시무시한 안내판의 글귀...

이 곳에서부터 사파리 관람까지는
​50분 소요됩니다
고맙습니다


뭐가 고마울까...글귀대로 정말
꼬박 50분 걸린 것 같아요

가족끼리 가면 에버랜드 사파리
6인 얼룩무늬 짚차를 예약해서 많이들
간다고 하던데 저걸 타면 더 빠르려낭









햇빛이 따뜻해서 인지 제가 갔을 때에는
낮잠을 자고 있는 에버랜드 사파리 호랑이, 사자

버스 안에 안전하게 있어서 그런지
호랑이 사자가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ㅋ

버스 밖에선 쭈그리이겠지만..
귀여웠다...호랑이야









호랑이, 백호, 사자를 보고나면
곰이 있는 곳으로 고고-!

사파리 버스에서 자리 선정이 중요한데요
오른쪽에 앉으면 호랑이, 사자를 잘 볼 수 있고
운전석 뒤인 왼편에 앉으면 곰이 묘기부리는 것을
잘 볼 수 있으니 꿀팁 꼭 참고하시길ㅎㅎ

어슬렁어슬렁 귀여운 곰탱이들
날씨가 더워서 불러도 대답없는 곰들..









그래도 마지막 나가기 전에 곰 한마리가
농구대에 골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사진에 담았네요ㅎㅎ








에버랜드 사파리 구경 후에
예쁜 튤립축제까지 4월에 주말 나들이로
이번주는 상콤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또 가고싶당 환상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