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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교대역점심 가정식 된장정식 봉된장! 어제는 남자친구가 연차를 내서 평일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어요 회사가 교대역 근처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배부르고 건강한 밥을 먹고싶다는 생각에 교대역점심 메뉴로 자주 찾는 ​​​봉된장을 다녀왔어요! ​​​ 깔끔한 인테리어 만큼 ​​MSG를 쓰지않고 정말 집밥같은 느낌의 된장찌개 정식을 파는 곳이라서 자주 가는데요. 물도 개인당 하나씩 생수를 줘서 다른 사람들이 먹던 물이 아니라서 뭔가 더 위생적인 것 같아요 ​​ 남자친구는 ​​​시래기비빔밥과 우렁된장국 메뉴를 시켰구요! 시래기비빔밥은 고추장이 아니라 간장에 비벼먹는 메뉴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더라구요~ ​ ​​ 저는 ​​​열무비빔밥과 우렁된장국으로 교대역 점심메뉴로 선택! 우렁과 두부가 많이 있는 된장국 여기는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어도 속이 참 .. 더보기
주말집밥메뉴 홈메이드 샤브샤브 ​​주말집밥메뉴 홈메이드 ​샤브샤브 샤브샤브집에 가면 먹어도 뭔가 허한 느낌 무한 식욕인 저를 만족시키기에는 너무 작은 양 때문에 만들어먹기 시작한 ​​​​"샤브샤브" ​ ​육수 건멸치 건새우 양파 대파 무 가쓰오부시 ​샤브샤브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버섯 알배추 청경채 모듬어묵 숙주 ​칠리소스 ​​​ 육수는 샤브샤브를 먹기전에 미리 우려놓기만 하면 야채만 씻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단, ​가쓰오부시는 오래 끓이면 비린맛이 날 수 있어 불을 끄고 채에 받쳐 3-5분정도 있다가 빼주면 끝! 먹고싶은 ​야채를 씻어서 먼저 풍덩 ​​​ 샤브샤브는 역시​ 고기를 살랑살랑 익혀먹는 재미죠 익은 고기는 칠리소스에 찍어서 음냐 ​ 이유식만 먹던 조카도 이제 샤브샤브를 같이먹는 조금 더 큰 아기가 되었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