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카페, 니시무라커피 1948년 분위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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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카페, ​니시무라커피
1948년 분위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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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유명한 일본,
특히 고베에는 예쁜 카페가 많다.

니시무라커피는 1948년에 지어진 곳으로
아직까지도 그 시대의 정취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 고베의 오래된 카페다.

일본 특유의 엔틱한 분위기를 마시는 곳.
엄마와 나는 금연석으로 안내를 받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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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고베카페
엄마와 나는 호텔 조식을 먹고와서
간단하게 커피만 한잔만 마시고 떠나기로 했다.

니시무라커피의 오리지널 커피를 마시고 싶어
아이스 커피를 한잔 주문했다.

니시무라커피는 관광객도 많이 오지만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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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를 찍고 싶어지는 고베 카페, 니시무라 커피
사진에도 카페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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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커피를 연하게 마시는 울 엄마에게는
조금 썼던 니시무라 커피.
아이스커피와 함께 나오는 크림을 넣고
라떼처럼 즐기는 거도 좋은 방법이다.

햇볕이 들어오지만 커텐은 치고 싶지 않은
날씨가 너무 좋았던 고베여행.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엄마 사진도 하나 올려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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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넣은 커피가 궁금해서
저도 부어서 먹어보았어요.
부드러운 카페라떼 맛!

11시쯤 갔던 니시무라커피
잠깐 커피 한잔 하려고 했지만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심취해서
고베여행 첫 코스부터 조금 쉬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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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내려오면 니시무라커피
기념품도 살 수 있어요!

고베여행 첫 스타트부터 너무 좋았던
고베 카페 니시무라커피
지인들에게 꼭 추천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