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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세끼/밖밥

논현 계탄집, 손이가요 손이 가 숯불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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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계탄집, 손이가요 손이 가 숯불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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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천둥번개가 치던 날이였어요.

우르르쾅쾅 무섭게 천둥이 치면서 비가 쏟아지더니 저녁이 되니 한결 시원해졌죠.

 

약간 쌀쌀해진 날씨 탓이니 지글지글한 음식이 땡겨서 찾은 논현 계탄집

 

 

 

 

 

 

 

 

닭은 역시 삶아도, 구워도, 볶아도, 튀겨도 맛있는 것

빨간 닭발은 많이 먹었지만 튀김은 생소했지만 역시 닭은 발을 튀겨도 맛있네요.

 

닭이 안녕 인사하는 것 같죠.

안녕, 널 먹으러 왔어ㅎㅎㅎㅎㅎㅎㅎㅎ

 

 

 

 

 

 

 

 

 

 

주문한 메뉴는 마늘소금, 간장양념, 매운양념 3가지

닭갈비랑 같이 먹을 야채 꼬치

매운 닭갈비랑 같이 먹을 치즈 퐁듀도 같이 주문했어요.

 

 

 

 

 

 

 

 

 

 

폭탄 치즈계란찜

 

집에서 하면 왜 이렇게 안될까요?

식당에서 나오는 것 처럼 화산분출 계란찜을 해보고 싶은데 저는 움푹파인 계란찜으로 되는 거는 왜 때문이죠.

사장님 계란값 비싼데, 너무 퍼주시는 거 아닌가요. 사랑해요♥

 

 

 

 

 

 

 

 

 

 

직장인의 평일 저녁

하루종일 받았던 스트레스를 맥주 한모금에 넘겨버립니다.

맥주 한모금에 치즈 둘둘 말아서 한입

 

 

 

 

 

 

 

 

 

 

 

맛집으로 알려진 논현 계탄집, 금새 만석.

입을 개운하게 마무리해주는 초계국수로 마무으리

 

맛있는걸 먹어야 하루가 끝나는 요즘 우키의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