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고기집 초량돼지 삼겹살 두께가 남다른 곳!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평일에는 간식 전혀 안먹고

아침점심저녁 딱 3끼만, 그것도 양 적게 야채 위주로만 먹었더니

지글지글 구워먹는 삼겹살이 너무 떠올라요.

삼성역 고기집 초량돼지는 제가 아는 고기 집 중에서도

고기가 두껍기로 3위 안에 드는 곳이에요!

밑반찬들도 정성스럽게 나오고 무엇보다 일반 삼겹살과 다른

두껍데기살이 두툼하게 나와서 보는 것 만으로도 쫄깃 거림이 느껴지네요.

이것 때문에 삼성역 고기집에 찾아오는 것이겠죠.

칼집이 있어서 고기가 두껍지만 부드럽고

껍질 부분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쫀득쫀득한 식감도 있어요.

역시 삼성역고기집에서 술 한잔이 빠질 수 없겠죠.

술 한잔에 고기 한점, 이만한 안주는 아직 못봤어요.

같은 돼지 다른 부위, 다른 느낌 육겹생갈비

밑반찬으로 나오는 꺳잎절임에 파절이 느끼함을 잡아줄 소스를 묻혀

싸먹으니까 고기를 많이 먹었는데에도 느끼함이 없어요.

초량돼지 삼성역고기집이 왜 고기가 부드러운가 했더니

수족관에서 15일 이상 진짜 제주산 돼지를 숙성시켜서 육질이 다르다고 하네요.

후식으로는 등뼈김치찜, 제육볶음, 냉면 누룽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누룽지랑 등뼈된장찌개가

딱 개운하게 마무리를 해주는 것 같아요.

셀프바 카레를 가져와서 엄청 먹었는데에도 고기는 고기

후식은 후식 배는 따로 있죠.

삼성역에서 1분정도되는 가까운 거리로 데이트장소,

회식장소로도 너무 좋은 삼성역 고기집 초량돼지 와보세요!

삼성역 고기집 초량돼지

강남구 테헤란로 108길 12 초량돼지

02-508-0012

평일 AM11:00-PM11:00 / 주말 AM11:00-PM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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