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맛집 비오는날 딱 좋은 우밀가 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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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맛집 비오는날 딱 좋은 우밀가 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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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어서 비가 주룩주룩

이런날이면 전에 막걸리, 따뜻한 국물이 떠오르죠.

 

맛있는 식사에 막걸리 반주하기 좋은 곳 선릉역 맛집 우밀가를 다녀왔어요.

 

 

 

 

 

 

 

 

제가 먹은 음식은 [ 안동정식 34.0 ]

묵무침, 수육, 전, 국수, 후식이 나오는 정식이에요

 

정성스럽게 나오는 밑반찬

질김이라고는 없는 야들야들한 한우 수육

수육하고 같이 먹으면 맛있는 묵무침

 

 

 

 

 

 

 

 

 

생선전이 나올때쯤 주문한 막걸리

 

집에서 생선전을 부치면 항상 퍽퍽하고 부서지는 생선전이 되고 마는데

이곳은 정말 촉촉하게 부드러워서 막걸리 한입에 전 두개씩 먹었네요.

 

 

 

 

 

 

 

 

매일 새로 뽑는 얇은 면으로 만든 칼국수

따뜻하고 진한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남자친구랑 먹는데 가족들이랑 같이오면 좋겠다 생각이 들 만큼 건강하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을 개운하게 식혜까지

 

 

 

 

 

 

 

 

 

단체방이 있어서 회식으로도 많이 오고

단독방이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온 선릉역맛집 우밀가

 

비오는 요즘, 꼭 가야하는 맛집으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