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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불태웠던 다낭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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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낮에는 관광지나 해수욕을 즐겼다면
잠들기 아쉬운 밤에는
다낭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SKY36"에서
불타는 다낭의 밤을 보내시길 바래요!
꼭이요!!! *_*
다낭시내를 걷다보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바로 노보텔일거에요!
스카이라운지에 반짝이는 네온사인이
OQ를 갈것인가 망설였던 저와 친구에게
다낭에서 잊지못할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준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
1층에 짐을 맡겨두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갔어요.
막 들어왔을때에는 자리가 텅텅 비어있어서
재미 없으려나 걱정했는데
순식간에 만석이되고 나중에는
스탠딩으로 노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다낭 노보텔 스카이라운지는 핫플이였어요1
노보텔 스카이36은 다낭 물가치고
비싼편이였어요.
맥주 한병에 180,000동이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6,000원 정도.
시간이 되자 무대 위에 디제이 등장이오!
이때부터 꾹꾹 눌러온
흥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들썩들썩 난리가 났네요ㅎㅎㅎ
드문드문 한국사람들도 보였지만
아는 사람 없는 외국이다보니
왠지 모르게 더 짜릿하고 재밌었던것 같아요 *_*
맥주 한병으로는 어림도 없는 나란 사람 ^.^
제주도 돌하르방처럼 생긴 잔에 있는
칵테일은 모히또에요
모히또는 너무 달아서 먹기가 힘들었지만
목이 말라서 안먹을 수 없었던.
모히또를 들고있는 손에서도
즐거운 흥이 느껴지네요ㅎㅎㅎ
외국에서 K-POP을 들으니
어찌나 신나고 자랑스럽던지!
노보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다낭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춤추고 놀다가 힘이 들면
야경을 보면서 쉬고 또 놀고ㅎㅎㅎ
돌아가기 아쉬웠지만 다음날 일정을 위해
숙소로 돌아가는 무겁고도 무거웠던 발걸음...
다낭 여행을 다시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노보텔 스카이라운지 때문도 상당해요!
악 다시 가고싶다 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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