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시내 맛집 마담란, 인생 반쎄오 분짜 먹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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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시내 맛집 마담란,
인생 반쎄오, 분짜 먹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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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하고 났더니 너무 배고파서
돌도 씹어먹을 기세 *_*
다낭 먹킷리스트에 있는 마담란으로 향했어요.

다낭 시내에 위치한 맛집 '마담란'은
현지인들도 많이 오고 관광객들에게도
알려진 맛집 of 맛집!

영롱한 등불이 너무 예쁜 곳.

다낭 시내 맛집 마담란에서 주문한
메뉴는 반쎄오, 분짜
그리고 메뉴판을 봐도 이름 모를 메뉴.

여자 둘이서 메뉴 3개는 많았지만
여러가지 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call!

메뉴가 다 나오고 나니
넓디 넓던 식탁에
빈공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다.
(뿌듯 ^.^)

"너무 맛있어, 대박이야!!!"

먹으면서도 계속 말할 만큼
다낭에서 인생 반쎄오, 인생 분짜를 맛보았어요.

한국에 있는 에머이도 맛있지만
종갓집에 와서 제대로 된 한상 받은 느낌.
그냥 여긴 와야해요!!!

라이스페이퍼에 돌돌 싸서 먹는
반쎄오도 야무지게 먹고 또 먹고



 

이제 비키니 입을 일도 없으니
열량 걱정없이 흡입 또 흡입!

알새우칩 같은 거에 아삭한 야채무침?
얹어서 와작와작

마담란 때문에 다낭 다시 가고 싶어요
ㅠ.ㅠ

오토바이의 천국 답게
마담란 앞에는 오토바이가 주루륵

다낭에 또 간다면 제일 먼저
마담란부터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