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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호텔 추천, 파빌리온호텔
가성비 갑이구요! 지리구요!
(Pavilion Hotel, Dan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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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건
"호텔"을 예약하는 것이였어요!
잠자리에 예민한 엄마
34개월 어린 조카
아침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아빠
제한되어 있는 여행 예산
아아아아아아악!!!!!!!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찾기가
참 힘들었지만 다행히 가성비 갑인
다낭 파빌리온 호텔을 예약할 수 있었어요!
엄마, 아빠, 저, 남동생 넷이
묵을 수 있 패밀리룸 하나
언니와 형부, 아기가 묵는 디럭스룸 하나
2개 룸을 3박에 610달러에 클리어 *_*
침구도 너무 깔끔하고
창문밖으로 오션뷰, 시티뷰 모두 볼 수 있다는게
제일 맘에 들었던 우리 방 :)
파빌리온호텔에서는 기본적으로
하루에 2병의 물과 믹스커피류가 제공되구요
나머지는 유로로 체크아웃할때 계산되요!
침대 옆에 220볼트 콘센트가 여러개 있어서
핸드폰 충전 전쟁하지 않아도 되구요.
드라이기, 객실슬리퍼, 수건, 샴푸, 바디워시 등
기본적으로 제공된답니다 :-)
저 가성비 넘치는 다낭호텔 가격에
조식도 매일 포함되어 있었다능!
조식뷔페는 매일 다양한 아시안 음식과
베이커리류가 있고 한사람당 하나씩
쌀국수와 계란요리가 제공되요 :-)
예쁜 비치원피스 입고 공주님처럼
도도한 내 조카❤
다낭 파빌리온 호텔은 옥상에 수영장과
루프탑 바가 있어서 낮에는 다낭의 풍경을 한눈에
보면서 여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고
저녁에는 맛있는 칵테일과 맥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조카가 유독 좋아했던 다낭 파빌리온 호텔
로비에 있는 핑크 소파에서도
조카 인생샷 기록 ^.^
가성비 좋고 깔끔한 다낭 호텔을
찾는다면 파빌리온호텔 추천드려요!
*
호텔측의 일체의 지원없는 블로거의 솔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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