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디로든/KOREA

2박3일 부산 여행 :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솔직 후기



-

2박3일 부산 여행
: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 솔직 후기

-



여름 파리 여행 이후, 여행독에 빠져서
매일 어디로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 뿐이였어요.
그치만 8월 파리여행으로 큰 지출이 있고 나서
가성비 높은 국내여행을 가자고 계획한 곳이
"부산"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는 부산 여행을 위해
일단 부산 호텔 예약부터 스타뚜!






회사에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혜택이 주어져서
그 적립금으로 이번 부산 여행 숙박을 해결했어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나라에서 10만원, 회사에서 10만원
본인이 20만원을 부담하여 휴가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랍니다!

부산 호텔을 예약할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바다 근처, 조식 포함, 깔끔한 객실 3가지

여러 호텔을 서치하다가 가장 마음에 든 곳은
해운대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호텔






비치뷰는 아니였지만 3분정도만 걸어나가면
바로 해운대의 바다를 볼 수 있는 호텔이였어요.
지하철역도 가깝고 호텔에서 나가면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해운대 거리가 있어서
야식을 즐기기에도 딱인 곳 :)






해운대 라마라 앙코르 호텔의
트윈룸 2박 요금은 32만원대
조식 포함 가격이에요!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 저와 친구는
어딜가나 조식 포함된 곳 아니면 바로 패스*_*
침구류도 깔끔하고 괜찮은 룸이였어요.






욕실은 조금 좁긴 했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공간.






조식 먹으러 갔을 때 저희 룸은
조식 포함이 아니라고 하셔서 30분동안
못먹고 서있긴 했지만...
직원분의 충분한 사과에 이해하고
맛있게 먹었던 호텔 조식

조식은 한식메뉴도 많고 토스트 등 브런치메뉴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침부터 3접시 먹고
배부르게 시작했어요 ^.^;

멈출 수 없는 식욕






호텔에서 나오니 해운대 거리에서
플리마켓이 열려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다음에 가족들이랑 와도 여기서 묵으면
좋겠다 생각들 정도로 만족한 부산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