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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DANANG VIETNAM

다낭 마사지 퀸스파, 피로가 눈 녹듯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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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사지 퀸스파
피로가 눈 녹듯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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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을 한다면 1일 1마사지는 필수!

전날 새벽비행에 잠자리까지 바뀌어
피곤했었는데 다낭 퀸스파에서
마사지 받고 너무 좋았어요 :)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다낭 마사지샵 퀸스파.

마사지는 기본 1시간을 받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고 바로 찾아가게 되면
엄청난 대기시간이 있다고 해요.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위치도 가깝고
평이 좋았던 퀸스파
도착하니 향긋한 냄새가 기분을 좋게해줬던 곳!


 

 







마사지를 받기 전에 주신 따뜻한 차.
가격표도 한국말로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저는 꾹꾹 눌러주는 게 좋아서  타이마사지
친구는 편안한 마사지를 받고 싶어서  

 로션크림 핫스톤으로


 







마사지실도 깔끔해서 맘에 들었던.

아팠던 곳을 꾹꾹 눌러주니까
아프면서도 너무 시원해서 강도를 약하게
해달라고 할 수 가 없었던  :-)

마사지 받고나니까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마사지 70분 받았는데 너무 짧게만
느껴져서 또 받고 싶었어요ㅠㅠ








마사지를 받고나니 따뜻한 핫초코를 주셨어요.
안그래도 조금 출출했는데
달달한 핫초코를 마시니 기분 업!

마사지 70분에 45만동(22,500원)
한국에서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가격에 감동ㅠㅠ

여행하는 동안 제일 좋았던 마사지
마사지 때문에라도 또 가고 싶은 다낭!!!